| 제 목 | 생생한 가슴성형 후기! 담아보았습니다:) | ||
| 작성일 | 2013-06-01 | 조회수 | 2076 |
| 내 용 | |||
| 부끄럽디 부끄러운 납작한 가슴이 싫어 가슴수술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후기를 써 내려가자니 여자로써 부끄럽지만.. 수술에 대한 큰 만족. 그리고 원장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저를 이렇게 수술후기 게시판으로 이끌었네요:) 수술 전, 흔히들 말하는 앞뒤구분 안되는.. 절벽^^ 왕뽕브라는 기본. 뽕내장 플러스 뽕뽕뽕 트리플 a컵을 아시나요? 가슴성형고민으로 제 후기를 읽고계신분이라면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이성을 만날때도 작아지는 제 모습이 너무나 싫어. 수술을 결심하게되었답니다. 원진성형외과 근무할 당시 알게된 이민재 원장님을 지인분께서 추천해주셨는데요^^ 현재는 유니크성형외과서 뵐 수 있다고 하셔서, 이쪽병원으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원체 까다롭고 꼼꼼한 친구의 적극추천. 신뢰감이 당근~ 생길 수 밖에^^ 일방적 하소연이 되어버린 상담. 마치고나서 얼마나 부끄럽던지ㅋㅋㅋ 부작용도 겁났고, 통증 걱정도 잠시! 나날이 볼륨감을 상상하며 수술날을 하루하루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디데이! 두근두근. 마취가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심적으로 걱정이 덜하더라구요! 수술은 오전 10시쯤 시작되었고요, 8시간정도 금식해서ㅠ0ㅠ 멕아리도 없고 손끝은 미세하게 떨고있 었지만, 눈은 초롱초롱했답니다ㅋㅋ 어서어서~ 1시간 15분후. 눈을 뜨자. 말로만 듣던 레드선! 경험했습니다. ㅋㅋ 어지럽고 전신마취로 인해 목이 넘 메마르고! 따꼼했지만! 참을만! 시술부위 마취가 오래가서~가슴통증은 심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이후, 3일동안의 인내. 그리고 7일후의 실밥제거후. 빠른회복과 함께 들어나는 풍성한 가슴!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붓기가 빠지지 않아 탱탱한 감이 있지만, 가슴 윗부분은 촉감이 좋았다는거! 아차차! 저는 유륜절개로 했고요^^ 키가 작았지만.. c컵의 로망을 위해..... 280cc를 감행하였답니다. 나날이 자리잡아 가는 가슴을 볼때마다 너무 뿌듯하고요. 밑선도.. 모양도 넘 만족스럽답니다^^ 역시 지인추천이 확실한거같아요. 그리고. 이민재 선생님!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요샌 여자라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 |||
